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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뉴저지주 명물이었던 '트럼프 호텔' 철거

[이 시각 세계] 뉴저지주 명물이었던 '트럼프 호텔' 철거
입력 2021-02-18 06:57 | 수정 2021-02-18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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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이 한순간에 와르르 무너져내립니다.

    한때 미국 뉴저지주의 명물로 통했던 '트럼프 플라자 호텔'인데요.

    이 시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부동산 사업가 시절 문을 연 곳으로, 영화 '오션스 일레븐'에 등장한 카지노이기도 합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09년 파산 신청을 하면서 소유권을 잃었지만 건물엔 '트럼프'라는 이름은 남아있었는데요.

    하지만 이후 흉물로 남게 됐고, 트럼프 전 대통령이 퇴임한 지 한 달도 지나지 않아 결국 철거의 운명을 맞게 된 겁니다.

    이 건물은 폭발물을 이용해 철거됐고, 남은 잔해들도 6월 10일까지 모두 제거될 예정입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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