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중국 "미국도 코로나19 기원 조사받아야"

[이 시각 세계] 중국 "미국도 코로나19 기원 조사받아야"
입력 2021-02-19 06:56 | 수정 2021-02-19 06:57
재생목록
    이 시각 세계입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코로나19가 처음 나타났던 중국 우한 지역을 방문해 코로나19 기원 조사를 벌였었는데요.

    중국이 미국도 코로나19 기원과 관련된 세계보건기구의 조사를 받으라고 재차 요구했습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019년 7월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호흡기 질환이 발생했고 같은 달 미국 질병통제센터는 원인을 밝히지 않은 채 메릴랜드주 데트릭 생물 실험실을 폐쇄했다"고 말했는데요.

    또 "그해 12월 일부 미국인의 혈액에서 코로나19 항체가 발견됐다는 보도도 있다"면서 "2019년 가을 미국에서 독감으로 숨진 사람이 코로나19로 숨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이 코로나19 기원을 찾는 일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인류 건강공동체 구현을 위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