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프리카 우간다 숲속에서 아이들이 수류탄을 주워서 갖고 놀던 중 수류탄이 폭발해 6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아이들이 갖고 놀던 폭발물은 이 지역에서 활동하다가 2006년 우간다에서 추방된 무장반군(LRA)이 버린 수류탄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는데요.
2주 전에도 해당 지역에서 버려진 폭발물이 터져 2명이 사망한 바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우간다 숲속서 수류탄 폭발…어린이 11명 사상
[이 시각 세계] 우간다 숲속서 수류탄 폭발…어린이 11명 사상
입력
2021-02-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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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2-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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