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반쯤, 경남 김해시에 있는 한 공장에서 불이 나 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1개동이 전소되고, 샌드위치 패널로 된 건물 3개동 지붕 1천제곱미터가 탔으며, 공장 직원 40대 남성이 얼굴과 팔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뉴스투데이
이준범
경남 김해 공장에서 불…4개동 태우고 5시간 만에 꺼져
경남 김해 공장에서 불…4개동 태우고 5시간 만에 꺼져
입력
2021-02-19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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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2-19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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