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담은 파리 기후변화협약에서 빠져나갔던 미국이 공식적으로 복귀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성명을 내고 "파리 기후협약은 전 세계의 행동을 위한 전례 없는 틀"이라며 "미국이 공식적으로 다시 당사국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뉴스투데이
강연섭
美, 파리 기후협약 복귀…"기후변화는 외교 핵심"
美, 파리 기후협약 복귀…"기후변화는 외교 핵심"
입력
2021-02-20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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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2-20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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