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오늘 법무부와 감사원, 헌법재판소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이 자리에선 박범계 법무부 장관을 대상으로 최근 불거진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사의 파문과 관련한 질의가 집중될 전망입니다.
또 이용구 차관도 참석할 예정이어서, 택시기사 폭행 의혹과 지난 18일 법사위 불출석 등에 대한 야당 의원들의 질타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뉴스투데이
이기주
법사위, 법무부 업무보고…'신현수 파동' 격돌 전망
법사위, 법무부 업무보고…'신현수 파동' 격돌 전망
입력
2021-02-22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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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2-22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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