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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가업 이어 생선 손질하는 맏딸

[이슈톡] 가업 이어 생선 손질하는 맏딸
입력 2021-02-22 06:41 | 수정 2021-02-22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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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전 세계의 소상공인들, 살아남기 위해 새로운 영업방식을 시도하고 있다는데요.

    네번째 키워드는 "칼 솜씨로 가업 살린 '맏딸'" 입니다.

    한 여성이 능숙한 손 놀림으로 생선을 손질하는 모습인데요.

    그녀의 손을 거치면 이렇게 맛있는 스시가 되어 손님상에 오른다고 합니다.

    가족들이 운영하는 일본 나고야의 식당을 2대째 운영하는 '모리 아사나' 씨라는데요.

    9년전 다니넌 IT회사를 그만두고 고향으로 내려와, 메뉴의 디자인과 판매 사이트 등을 구축 했다고 합니다.

    여기에 한발 더 나아가, 집안의 맏딸 로서 직접 생선을 손질하는 영상을 SNS 등에 올리자 큰 화제를 모았다는데요.

    현재 2개였던 점포는 12개까지 늘었고, 어떤 달은 판매량이 평균의 10배 까지 치솟는 장사솜씨를 뽐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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