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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나경철

[뉴스터치] 주인 없는 복권 당첨금 연간 500억 원

[뉴스터치] 주인 없는 복권 당첨금 연간 500억 원
입력 2021-02-23 06:55 | 수정 2021-02-23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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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다음 소식 볼까요

    "안 찾아간 복권 당첨금 500억"

    안 찾아간 복권 당첨금이 이렇게 많았나요?

    ◀ 나경철 아나운서 ▶

    네,최근 5년간 찾아가지 않은 복권 당첨금이 평균 500억원 가량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매주 행운의 주인공이 당첨되는 로또 복권!

    당연히 1등 번호 6자리에만 관심이 가는데요.

    소액에 당첨된 복권은 수령을 늦게 하거나, 아예 찾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기획재정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복권 미지급 당첨금은 521억 원이었다는데요.

    최근 5년간 찾지 않은 복권 당첨금이 평균 500억 원 이었다고 합니다.

    로또 당첨자들은 약 90%가 3개월 이내에 당첨금을 받아 간 것으로 집계됐다는데요.

    시간이 갈수록 수령 비율이 대체로 줄어 11∼12개월 사이 수령 비율은 0.2∼0.3%에 머물렀다고 합니다.

    뉴스터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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