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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손목에 쇠사슬 묶은 별난 애정 실험

[이슈톡] 손목에 쇠사슬 묶은 별난 애정 실험
입력 2021-02-24 07:21 | 수정 2021-02-24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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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들은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기 위해 남다른 방법을 동원하기도 한다는데요.

    다섯 번째 키워드는 "쇠사슬로 묶은 사랑"입니다.

    무슨 나쁜 짓이라도 저지른 걸까요?

    손목에 쇠사슬을 차고 있는 남녀!

    이건 서로의 애정을 확인하기 위한 실험이라고 합니다.

    이 별난 실험에 나선 주인공들은 우크라이나에 사는 알렉산더와 빅토리아씨 인데요.

    이들은 지난 14일 밸렌타인데이에 서로 손목을 사슬로 묶은 채 3개월 간 생활하는 도전을 선언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을 하나로 묶어주는 쇠사슬을 제거하려면 특수 절단 도구가 필요하다는데요.

    1분1 초도 떨어질 수 없어서 화장실을 가는 것도 일이 돼 버렸다는 커플!

    옷을 가볍게 입고 벗고 하려고 맞춤 의상까지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3개월간 손목에 쇠사슬을 한 채 싸우지 않고 알콩달콩 지낼 수 있을지, 이들 사랑의 결말이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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