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서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돼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컬럼비아대 메디컬센터 연구팀은 뉴욕시와 인근 지역에서 채취된 표본에서 남아공과 브라질발 변이 바이러스가 아닌 자생적 계통의 바이러스가 대량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변이 바이러스는 최근 2주 동안 12.7%로 급격히 늘었는데, 전염성과 백신에 대한 저항력이 기존 변이 바이러스보다 더욱 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스투데이
유충환
"뉴욕서 신종 변이 확산…백신 악화 우려"
"뉴욕서 신종 변이 확산…백신 악화 우려"
입력
2021-02-26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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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2-26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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