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가영 캐스터

3월 첫 출근길 요란한 날씨…이 시각 기상센터

3월 첫 출근길 요란한 날씨…이 시각 기상센터
입력 2021-03-02 06:07 | 수정 2021-03-02 06:13
재생목록
    ◀ 앵커 ▶

    3월 첫 출근길에 폭설도 내리고 날씨가 요란한데요.

    자세한 오늘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가영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상캐스터 ▶

    수도권은 일찌감치 눈이 그치고 하늘에 구름만 드리워져 있습니다.

    서울에도 새벽 한때 2cm 안팎의 눈이 내렸는데요.

    현재 레이더 모습을 보시면 지금은 강원 영동 지방 쪽에 눈구름이 남아 있고요.

    대설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눈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폭설이 집중된 미시령 등 강원 중북부에는 최고 70cm가 넘는 적설이 기록되고 있는데요.

    강원 영동 지방에는 오후까지도 5에서 10cm가량의 눈이 더 이어지겠습니다.

    눈이 그친 그 밖에 지역도 밤새 찬 공기가 스며들어서 길이 미끄러운 만큼 조심히 이동하셔야겠습니다.

    기온도 어제보다 5도에서 많게는 10도가량 떨어졌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이 0도 선에 맴돌고 있고요.

    대관령과 파주 등 일부 중부 내륙 지방은 영하권의 반짝 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옷차림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하늘은 오후에 서쪽 지방부터 맑아지겠고 공기는 깨끗하겠습니다.

    현재 기온 서울이 0.2도, 청주가 1.2도를 가리키고 있고요.

    낮 기온 서울 7도, 대전 9도, 남부 지방도 10도 안팎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낮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