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퇴임한 지 39일 만에 처음으로 공개 연설을 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연설에서 "나는 그들을 패배시키고자 세 번째 결심을 할 수도 있다"고 말하면서 2024년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다만 신당 창당 계획은 없다고 밝혔는데요.
또 "민주당이 대선을 훔쳤다"는 주장을 반복하면서 "바이든은 역대 대통령 중 가장 형편없는 첫 달을 보냈다"고 혹평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트럼프, 퇴임 후 첫 연설…차기 출마 가능성 시사
[이 시각 세계] 트럼프, 퇴임 후 첫 연설…차기 출마 가능성 시사
입력
2021-03-02 06:57
|
수정 2021-03-02 06:58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