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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영국 왕실, 마클 왕자비 '갑질 의혹' 조사

[이 시각 세계] 영국 왕실, 마클 왕자비 '갑질 의혹' 조사
입력 2021-03-05 06:48 | 수정 2021-03-05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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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왕실이 해리 왕자의 부인인 '마클 왕자비'의 갑질 의혹을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클 왕자비는 왕실에서 지낼 때 직원들을 심하게 괴롭혀 개인비서 2명이 그만뒀고, 다른 1명도 심한 정신적 피해를 겪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는데요.

    왕실은 "따돌림과 괴롭힘을 용납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마클 왕자비 측은 사실이 아니라며 관련 의혹을 부인했는데요.

    마클 왕자비는 오히려 오는 8일 방영될 오프라 윈프리와의 인터뷰에서 왕실에서 인종차별을 당한 경험을 폭로할 예정인데요.

    인터뷰 방영을 앞두고 '갑질 의혹'이 불거진 건 마클 왕자비의 명예를 훼손시키려는 의도일 것이란 추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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