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인단체들이 하버드대 앞에서 집회를 열고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위안부 망언 논문'의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램지어 교수의 논문은 명백한 역사 왜곡이라며 해당 논문의 즉각적인 철회와 하버드대 교수직 파면을 요구했습니다.
매사추세츠를 중심으로 인근 지역 한인회들이 주최한 이번 집회에는 현지 미국인들과 한국계 하버드대 재학생 등도 동참했습니다.
뉴스투데이
임명현
美 한인단체, 하버드 앞에서 집회…램지어 규탄
美 한인단체, 하버드 앞에서 집회…램지어 규탄
입력
2021-03-07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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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3-0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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