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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무거운 짐 들 때 허리 다치지 않으려면 '3N 수칙' 기억하세요

[스마트 리빙] 무거운 짐 들 때 허리 다치지 않으려면 '3N 수칙' 기억하세요
입력 2021-03-08 06:56 | 수정 2021-03-08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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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거운 물건을 들다가 허리를 삐끗한 적 있으신가요?

    잘못된 자세로 무게가 나가는 짐을 들면 허리에 부담이 가면서 부상을 입을 위험이 큰데요.

    짐을 들 때 '3N 수칙'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안전보건공단은 무거운 짐을 자주 드는 근로자들에게 이른바 '3N 수칙'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3N 수칙은 물건 가까이(Near), 등을 구부리지 말고(No Bending Back), 무릎을 굽혀 다리 힘을 이용해서 (KNee) 물건을 드는 것입니다.

    먼저, 양발을 벌려서 다리 사이에 물건을 놓고요.

    등과 허리를 곧게 편 상태로 천천히 무릎을 굽힙니다.

    자세를 낮춰 물건을 들어 올리고 될 수 있으면 짐을 몸 가까이 붙여야 하는데요.

    물건과 무게중심이 가까워질수록 허리에 가는 부담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물건을 옮길 때에는 엉덩이와 허벅지, 아랫배 근육에 힘을 주고 이동하시고요.

    무거운 물건은 허리 높이 이상으로 들어 올리지 않아야 부담이 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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