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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마라도나 타살 의혹에 들끊는 아르헨티나

[이슈톡] 마라도나 타살 의혹에 들끊는 아르헨티나
입력 2021-03-12 07:18 | 수정 2021-03-12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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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세상을 떠난 아르헨티나의 '축구영웅' 디에고 마라도나, 많은 팬들이 여전히 그리워하고 있는데요.

    세 번째 키워드는 "미스터리 마라도나의 수술 시간"입니다.

    아르헨티나 축구영웅 마라도나의 입간판을 든 사람들, 흥분한 모습으로 구호를 외치는데요.

    현지 시간으로 10일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마라도나 죽음의 사인을 밝히라는 시위가 열렸다고 합니다.

    마라도나는 지난해 11월 뇌 혈전 수술을 받고 회복 중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자택에서 사망했는데요.

    하지만 가족들과 팬들이 마라도나의 죽음을 놓고 의문을 제기했고, 이 과정에서 의료진이 심각한 상태에 빠진 마라도나를 방치하는 듯한 대화 녹음 파일이 공개돼 논란이 됐습니다.

    수사당국은 마라도나의 뇌수술 당시 의료진의 과실 여부를 수사 중인데요.

    마라도나의 죽음을 놓고 어떤 결과가 나올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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