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입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BTS가 지난해 세계 음악 시장에서 앨범 판매 1위와 2위를 휩쓸었습니다.
국제음반산업협회, IFPI는 2020 글로벌 앨범 판매 차트에서 '맵 오브 더 소울:7'이 1위를 차지했고, 'BE'가 2위에 올랐다고 밝혔는데요.
순위는 물리적인 앨범 판매와 음원 내려받기를 합해서 정해졌다고 합니다.
스트리밍까지 포함한 차트에서도 '맵 오브 더 소울: 7'은 1위를 'BE'는 4위를 차지했는데요.
국제음악산업협회 측은 BTS의 성과가 전례 없는 일이라면서 "그들의 음악이 세계적으로 어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전했습니다.
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BTS, 지난해 세계 앨범 판매 1·2위 휩쓸어
[이 시각 세계] BTS, 지난해 세계 앨범 판매 1·2위 휩쓸어
입력
2021-03-12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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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3-12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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