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8시쯤 제주시 해안동을 달리던 한 승용차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 43살 김 모 씨 등 차량에 탑승했던 4명이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완전히 타 소방서 추산 33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 중 핸들 주변에서 연기가 나더니 불이 시작됐다"는 김 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신수아
제주서 달리던 승용차에 불…탑승 4명 모두 대피
제주서 달리던 승용차에 불…탑승 4명 모두 대피
입력
2021-03-15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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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3-15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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