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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목 길이가 18cm…우크라이나 여성의 사연

[이슈톡] 목 길이가 18cm…우크라이나 여성의 사연
입력 2021-03-15 07:18 | 수정 2021-03-15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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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천성 유전질환으로 목 길이만 18cm가 넘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는데요.

    네 번째 키워드는 "남들과 다른 내가 좋아요"입니다.

    친구들보다 유독 키도 크고 목도 길어 눈에 띄는 이 여성!

    우크라이나에 사는 류드밀라 씨인데요.

    키가 2m에 목 길이만 18cm에 달한다고 합니다.

    류드밀라 씨는 큰 키에 팔과 다리가 비정상적으로 긴 것이 특징인 '마르판증후군'을 앓고 있다는데요.

    마르판증후군은 유전 질환으로 발생하는 선천성 발육 이상이라고 합니다.

    어렸을 때는 남들과 다른 자신의 모습을 몰래 찍는 사람들 때문에 힘들었다는데요.

    이제는 남들과 다른 자신의 외모가 보기 좋다고 자신감을 밝힌 류드밀라 씨.

    앞으로 자신의 모습이 더 기대된다 긍정적인 태도에 누리꾼들의 응원이 줄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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