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죄수 떠난 멕시코 '감옥섬'

[이슈톡] 죄수 떠난 멕시코 '감옥섬'
입력 2021-03-17 07:22 | 수정 2021-03-17 07:23
재생목록
    18세기 무렵부터 세계 각국엔 탈옥이 힘든 고립된 섬에 흉악범을 수용하는 섬 교도소들이 등장했었는데요.

    네번 째 키워드는 "악명높은 감옥섬 관광지로 변신" 입니다.

    영화 속의 이 장소, 기억하시나요?

    세계인들에게는 가장 악명높았던 감옥으로 알려진 앨커트래즈 섬인데요.

    멕시코에도 이런 '감옥섬'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아메리카 대륙 최후의 감옥섬으로 남아있다가 2019년 교도소가 폐쇄된 외딴섬 '마리아스 군도'인데요.

    태평양에 떠 있는 4개의 작은 섬으로 이뤄져 1905년도에 옛 연방 교도소가 자리했었다고 합니다.

    이제는 죄수들이 모두 떠나고 팅 빈 이곳이 관광지로 변신을 꾀한다는데요.

    대형 크루즈 선이 드나들 수 있는 항구를 새로 지어 오는 7월 부터 관광객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