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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쏙] 기로에 선 다주택자…'K-배터리' 운명은?

[경제쏙] 기로에 선 다주택자…'K-배터리' 운명은?
입력 2021-03-17 07:42 | 수정 2021-03-1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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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생활 속 경제 궁금증 쉽게 풀어주는 '경제쏙' 시간입니다.

    오늘은 주택 공시가격 상승에 따른 파장과, 글로벌 배터리 경쟁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정철진 경제 평론가 나오셨습니다.

    공시 가격이 많이 올라서 세금 부담도 커졌는데요. 그러면 집을 팔려고 내놓는 분들이 늘어서 집값을 잡을 수 있게 될까요?

    ◀ 정철진/경제평론가 ▶

    -6월 이전 다주택자 매물 나오는 것이 관건

    -금리 오르면 4월께 물량나올수도

    ◀ 앵커 ▶

    세금 부담을 세입자에게 넘기는 거 아닙니까?

    ◀ 정철진/경제평론가 ▶

    - 내년 여름이후 계약갱신청구권 끝날때 전가 가능성

    ◀ 앵커 ▶

    지금 전기차 등에 쓰는 2차 전지 업계가 요동치고 있는데요. 그 진원지를 ‘폭스바겐 쇼크’라고 부르는데, 폭스바겐 어떻게 하겠다는 겁니까?

    ◀ 정철진/경제평론가 ▶

    -폭스바겐 2023년 각형 배터리로 간다

    -노스볼트와 손잡고 자체 생산

    ◀ 앵커 ▶

    우리 업체들이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데, 폭스바겐이 뛰어든다면 상당한 영향이 예상되죠?

    ◀ 정철진/경제평론가 ▶

    -2차전지 관련주 주가 급락

    ◀ 앵커 ▶

    근데 지금 우리 배터리 회사들은 서로 싸우고만 있죠?

    ◀ 정철진/경제평론가 ▶

    -바이든 대통령 4월에 거부권 행사 여부 주목

    -lg에너지 sk이노 그만 싸우고 경쟁력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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