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이슈를 전해드리는 '투데이 이슈 톡' 시간입니다.
158cm 키에 몸무게 47kg의 평범한 여성이 60만 원어치 초밥을 먹어 치웠다는데요.
이슈톡 첫 번째 키워드는 "초밥 100개도 거뜬? 고무줄 위장!" 입니다.
초밥을 처음 먹는 사람처럼 먹부림을 선보이는 주인공!
초밥이 입으로 끝도 없이 들어가는데요.
일본의 대식가이자 '먹방 유튜버'로 유명한 '키노시타 유카' 입니다.
최근 215개의 초밥을 깔끔하게 먹어치워 화제가 됐다는데요.
흉내낼 수 없는 그녀의 먹방에 덩달아 과거 영상까지 소환됐습니다.
5년 전 그녀가 한 방송에 출연해 초밥 100개를 먹고 뱃속을 들여다보는 CT를 촬영한 영상인데요.
손바닥 만한 위장이 갈비뼈 위쪽까지 닿는데, 처음 위장의 무려 66배 크기로 부푼 겁니다.
의사들도 절레 절레 고개를 흔든 그녀의 미스터리한 위장, 역시 먹방 유튜브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었네요.
뉴스투데이
김수산 리포터
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초밥 100개 먹은 먹방 유튜버의 뱃속
[이슈톡] 초밥 100개 먹은 먹방 유튜버의 뱃속
입력
2021-03-18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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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3-1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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