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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30m 협곡 위 트럭 영화 같은 구조

[이슈톡] 30m 협곡 위 트럭 영화 같은 구조
입력 2021-03-19 07:23 | 수정 2021-03-19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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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 10층 높이 낭떠러지 다리 난간에 매달린 트럭에서 극적으로 사람이 구출돼 화제인데요.

    세 번째 키워드는 "벼랑 끝 사투 1시간 극적 구조" 입니다.

    영화가 아니라 실제 상황입니다.

    30m 높이 낭떠러지 다리 난간에 트럭 한 대가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데요.

    60대 노부부가 트럭을 몰고 미국 아이다호주 협곡을 달리다 난간을 넘어가서 벌어진 일입니다.

    추락 일보 직전, 하늘이 도운 걸까요?

    차량과 연결된 캠핑 트레일러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트럭이 절벽 위에 대롱대롱 매달리게 됐습니다.

    신고받고 출동한 구조대, 트럭을 체인으로 묶어 단단히 고정한 뒤 노부부 구조작전에 나섰는데요.

    신속한 대처로 1시간 8분 만에 노부부와 반려견은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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