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맹장이 터져 응급수술을 받았습니다.
이 부회장은 어제 저녁 서울구치소에서 삼성서울병원으로 이송돼 급히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부회장은 지난 1월 국정농단 사건의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이 확정되면서 법정 구속돼 수감 중입니다.
뉴스투데이
곽동건
곽동건
이재용, 구치소서 맹장 터져…긴급 이송돼 수술
이재용, 구치소서 맹장 터져…긴급 이송돼 수술
입력
2021-03-20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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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3-20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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