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 사건에 대해 검찰 수사가 적절한지 논의할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오늘 열립니다.
지난 2017년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지속적으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아 온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 1월 수사심의위 소집을 신청했고, 검찰 시민위원회는 이 부회장 신청을 받아들여 수사심의위를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뉴스투데이
임현주
'이재용 프로포폴 의혹' 수심위 오늘 대검서 열려
'이재용 프로포폴 의혹' 수심위 오늘 대검서 열려
입력
2021-03-26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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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3-26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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