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후보들은 오늘 시장과 역, 터미널 등을 누비며 투표를 독려하고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오전에는 청년주택을 방문한 뒤 청년기업가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하고, 오후에는 강동구 암사시장과 서대문구 신촌에서 집중 유세를 이어갑니다.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오전 첫 일정으로 사전 투표에 참여한 뒤 수서역과 고속터미널, 용산역 일대에서 유세를 펼치고, 오후엔 금천구와 관악구에서 이동 유세를 이어가며 시민들을 만날 계획입니다.
뉴스투데이
이학수
박영선·오세훈 후보, 시장·역 돌며 지지 호소
박영선·오세훈 후보, 시장·역 돌며 지지 호소
입력
2021-04-03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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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4-03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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