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387일 만에 열린 뉴욕 브로드웨이 공연

[이 시각 세계] 387일 만에 열린 뉴욕 브로드웨이 공연
입력 2021-04-05 06:48 | 수정 2021-04-05 06:49
재생목록
    미국 뉴욕의 브로드웨이에 387일 만에 무대 조명이 밝혀졌습니다.

    지난 3일, 탭 댄서 새비언 글로버와 배우 네이선 레인이 브로드웨이의 세인트 제임스 극장 무대에 오른 건데요.

    브로드웨이의 41개 극장이 코로나19 사태 직후인 지난해 3월 12일 공연을 중단한 뒤, 첫 공연이었습니다.

    다만 정식 공연은 아니었고, 지난 2일부터 관객 정원의 33% 이내에서 공연을 허용한다는 뉴욕 주정부의 방침에 따른 이벤트 공연이었는데요.

    1천7백 석 규모의 극장이었지만 관객 수는 150명이었고, 전체 공연 시간도 36분에 그쳤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