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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교황, 부활절 맞아 "빈국에서 백신을" 연대 호소

[이 시각 세계] 교황, 부활절 맞아 "빈국에서 백신을" 연대 호소
입력 2021-04-05 07:20 | 수정 2021-04-05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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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이 부활절을 맞아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와 빈국에 대한 배려를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교황은 현지 시각 4일,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1년여가 지났음에도 여전한 코로나19 사태를 언급했는데요.

    그러면서 "국제사회가 책임 의식을 갖고 공급 지연 문제를 극복하는 한편 특히 최빈국들도 충분한 백신을 받을 수 있도록 힘 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사회·경제적 위기가 여전히 심각함에도 무력 분쟁이 멈추지 않는 현실을 지적하면서 "부끄러운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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