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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해야" vs "흑색선전"…벼랑 끝 토론

"사퇴해야" vs "흑색선전"…벼랑 끝 토론
입력 2021-04-06 06:06 | 수정 2021-04-06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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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부산시장 후보들도 마지막 하루 각각 부산 전역을 돕니다.

    막판에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측이 성추행 사건을 돈 주고 조작했다는 의혹이 터지면서, 민주당 김영춘 후보는 이걸 집중공략할 것으로 보이고 박형준 후보는 근거없는 비방이라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확실한 굳히기에 총력을 쏟을 전망입니다.

    배주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민주당 김영춘,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는 각각 오늘 하루에만 10여 곳을 돌며 유세 강행군을 펼친 뒤, 모두, 부산 중심가인 서면에서 유세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김영춘 후보 측은 박형준 후보의 의혹에 화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입니다.

    2012년 총선 당시, 박 후보가 경선 경쟁자를 떨어뜨리려고, 한 여성에게 5천만원을 주고 성추문 사건을 조작한 의혹이 있다는 겁니다.

    민주당은 또 박 후보의 자녀들이 매입한 엘시티 두 채가, 이영복 회장의 별도 관리 매물이었단 내부 증언도 나왔다며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김영춘/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부산 시민들을 이용해먹는 그런 야당이 아니라, 민주당 정권을 적극 활용하는 그런 경제시장, 그런 민생시장이 되겠습니다 여러분."

    국민의힘 선대위는 성추문 폭로자에게 5천만원을 줬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아무런 신빙성도, 근거도 없다며 일축했습니다.

    또 엘시티 의혹에 대해선, 박 후보 자녀들이 매입한 17층과 18층은 로열층으로 볼 수 없으며 당시엔 미분양 물건도 많았다고 반박했습니다.

    [박형준/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억지 쓰고 침소봉대하고, 고장난 축음기 틀 듯이 매일 설명을 해도 듣지도 않고…저 그렇게 막 살지 않았습니다."

    박 후보는 또, 국회 조형물 설치 과정에서의 이른바 '특정 작가 추천 특혜 의혹'에 대해서도 자신이 추천은 했지만, 선정과정에 관여한 바가 없다며 해명을 내놨습니다.

    MBC뉴스 배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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