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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훔쳐보니 거액…심장마비 온 강도

[이슈톡] 훔쳐보니 거액…심장마비 온 강도
입력 2021-04-06 07:25 | 수정 2021-04-06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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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에서 거액을 손에 넣은 강도가 범행 중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 실려갔다는데요.

    다섯 번째 키워드는 "소심 좀도둑의 간 큰 절도 최후는?" 입니다.

    쇠고랑을 차고 고개를 숙이고 있는 두 남자!

    야심한 밤, 인도 북부의 한 민원실에 들어가 우리 돈 약 천 만원을 훔친 일당인데요.

    그런데 뜻밖의 일로 벌어졌습니다.

    이들 중 한 명이 심장 마비를 일으켜 쓰러진 겁니다.

    생각보다 큰돈을 손에 쥐면서 흥분한 나머지 심장에 무리가 간 건데요.

    곧바로 쓰러진 강도는 병원으로 이송돼 목숨을 간신히 목숨을 구했습니다.

    하지만 치료비를 대느라 훔친 거금의 대부분을 병원비로 지급해야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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