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직원과 공무원 등의 땅 투기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대통령 경호처 과장 A씨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남부청 부동산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어제 오후 청와대 경호처와 A씨의 자택 등 4곳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7년 9월, LH에 근무하는 형의 가족 등과 공동으로 광명시에 위치한 3기 신도시 지역 토지를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스투데이
정상빈
경찰, 청와대 경호처 압수수색…'투기의혹' 직원 조사
경찰, 청와대 경호처 압수수색…'투기의혹' 직원 조사
입력
2021-04-07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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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4-07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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