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800년 만에 폭발했던 아이슬란드 남서부 레이캬네스 반도의 화산이 다시 용암을 뿜어냈습니다.
화산 표면에 새로운 틈새가 생기면서 용암이 분출된 건데요.
지난달 폭발 이후 수 주째 관광객이 몰리던 상황이라 당국은 비상에 걸렸습니다.
당국은 즉시 관광객 수백 명을 대피시켰는데요.
새로 분출을 시작한 분화구는 약 500m 길이로, 지난달 폭발한 분화구에서 약 1km 떨어져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아이슬란드 화산 다시 폭발…관광객 수백 명 대피
[이 시각 세계] 아이슬란드 화산 다시 폭발…관광객 수백 명 대피
입력
2021-04-07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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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4-07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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