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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코로나 봉쇄 풀린 美식당, 케첩 대란

[이슈톡] 코로나 봉쇄 풀린 美식당, 케첩 대란
입력 2021-04-07 07:21 | 수정 2021-04-07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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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봉쇄령이 풀리고 있는 미국에서는 케첩이 모자라 식당마다 비상이 걸렸다는데요.

    네 번째 키워드는 "봉쇄 풀린 美 식당 "케첩 없어요"" 입니다.

    감자튀김에 뿌려 먹고 핫도그를 먹을 때도 빠질 수 없는 케첩!

    우리나라의 고추장에 해당할 정도로 미국 식단에서 광범위하게 쓰이는 소스인데요.

    그런데 요즘 미국 식당가가 케첩을 구하지 못해 애를 먹고 있다고 합니다.

    미 경제매체 월스트리트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사실상 문을 닫았던 식당들이 본격적인 영업을 재개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는데요.

    케첩 제조사도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미국 케첩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최대의 케첩 제조사인 하인즈도 부랴부랴 생산 라인을 확충하겠다고 발표했다는데요.

    하지만 뒤늦은 조치로 미국의 식당들은 당분간 케첩 부족에 시달릴 것이라고 신문은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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