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 선수가 시즌 두 번째 등판에서 호투를 펼쳤지만 첫 패를 기록했습니다.
류현진은 텍사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2회 솔락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는 등 7이닝 동안 안타 7개를 내주고 볼넷 없이 삼진 7개를 잡으며 2실점을 기록했습니다.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8회 교체된 류현진은 평균자책점을 2.92로 낮췄지만, 팀이 1 대 2로 패하며 올 시즌 첫 패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뉴스투데이
김태운
류현진, 텍사스전 7이닝 2실점…시즌 첫 패
류현진, 텍사스전 7이닝 2실점…시즌 첫 패
입력
2021-04-08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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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4-08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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