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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코로나19에도 억만장자 급증"

[이 시각 세계] "코로나19에도 억만장자 급증"
입력 2021-04-08 06:57 | 수정 2021-04-08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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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억만장자의 수는 물론 이들의 순자산 역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의 집계 결과 자산이 1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조 1천억 원 이상인 '2021년 세계 억만장자'는 2천755명으로 1년 전보다 660명이 늘었는데요.

    이 중 처음으로 억만장자 대열에 합류한 사람이 493명인데, 17시간마다 1명꼴로 늘어난 셈입니다.

    억만장자의 순자산 총합 역시 지난해 8조 달러에서 올해 13조 1천억 달러로 증가했는데요.

    세계 최고 부호는 4년 연속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가 차지했고, 국내 최고 부호는 고 이건희 삼성 회장에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에게로 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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