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 입성 두 달여 동안 두 번이나 사람을 문 조 바이든 대통령의 반려견 '메이저'가 또다시 백악관 밖으로 쫓겨났습니다.
현재 백악관 생활 적응을 위해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고 있다는데요.
저먼셰퍼드인 '메이저'는 지난달 초 비밀경호국 요원을 물어 훈련을 받았지만 2주 만에 복귀해
또다시 국립공원관리청 직원을 물었습니다.
백악관은 메이저에게 추가 훈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이번 훈련은 몇 주 동안 지속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바이든 반려견, 두 달간 두 번 사람 물어… 다시 훈련소로
[이 시각 세계] 바이든 반려견, 두 달간 두 번 사람 물어… 다시 훈련소로
입력
2021-04-13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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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4-13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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