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올해 대미 압박을 위해 핵실험이나 장거리미사일 시험발사 재개를 검토할수 있다고 미국 정보당국이 전망했습니다.
미국 국가정보국장실은 현지시간 13일 공개한 27쪽 분량의 '연례 위협평가' 보고서에서 "북한이 가까운 미래에 대량살상무기로 위협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의회에 제출됐으며 국가정보국과 중앙정보국 관계자 등이 상하원 청문회에 출석해 관련 내용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뉴스투데이
김수진
미 정보당국 "김정은, 올해 핵실험 검토할 수도"
미 정보당국 "김정은, 올해 핵실험 검토할 수도"
입력
2021-04-14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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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4-14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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