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북한 김일성 주석 생일인 태양절을 맞아 예상됐던 도발 징후는 없었습니다.
조선중앙TV에 따르면 낮엔 평양 시내 곳곳에서 무도회가 열렸고, 밤에는 김일성 광장에서 야회와 불꽃놀이 행사가 열렸습니다.
통일부는 북한이 태양절 기념 대면행사 대부분을 예년 수준으로 재개한 건 코로나19 방역에 자신감을 표현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뉴스투데이
김지만
북한 태양절 맞아 불꽃놀이…무력 도발 징후 없어
북한 태양절 맞아 불꽃놀이…무력 도발 징후 없어
입력
2021-04-1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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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4-16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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