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로제, 기네스 2개 등재
얼마 전, 블랙핑크 로제가 솔로로 데뷔를 했죠.
바닥에 누워서 춤을 추는 안무로 화제가 됐었는데요.
이번엔 또 다른 이슈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로제가 기네스 세계 기록 2개 부문에 공식 등재됐대요.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로제의 ‘온 더 그라운드’ 뮤직비디오가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K팝 솔로 아티스트의 유튜브 영상’으로 공인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온 더 그라운드’는 공개 첫날 유튜브에서 4,160만 뷰를 기록했었는데요.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기록인 3,600만 뷰를 뛰어넘어 약 8년 만에 신기록을 세운 거예요.
또, 로제는 솔로와 그룹 모두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 1위에 오른 최초의 아티스트가 됐다고 합니다.
로제가 지난해 10월, 블랙핑크 정규 1집 타이틀곡 ‘Lovesick Girls(러브식 걸즈)’로 이 차트에 올랐었는데요.
솔로곡으로 1위를 하게 된 거예요.
기네스는 “로제의 놀라운 성취를 축하한다”면서 “이는 단지 기록을 바꿔 갈 솔로 커리어의 시작일 뿐일지 모른다”라고 말했습니다.
네티즌들 역시 “축하해 로제야”, “로제 멋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어요.
신곡 활동을 하면서 핫한 행보를 이어가는 로제!
일사에프도 축하해요.
뉴스투데이
전기영
[14F] 블핑 로제, 기네스 2개 등재
[14F] 블핑 로제, 기네스 2개 등재
입력
2021-04-19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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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4-1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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