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3살 어린이 사망 사건과 관련해 숨진 여아의 친모로 밝혀진 석 모 씨에 대한 첫 공판이 오늘 오전 11시 대구지법 김천지원에서 열립니다.
석 씨는 미성년자 약취와 사체은닉 미수 혐의로 기소됐는데, 재판 과정에서 사라진 석 씨의 손녀의 행방이나 범행 경위 등 사건 진상이 드러날지 주목됩니다.
또, 그 시기 아이를 낳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석 씨의 진술에 변화가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권윤수
'구미 아동 사망 사건' 친모, 오늘 첫 공판
'구미 아동 사망 사건' 친모, 오늘 첫 공판
입력
2021-04-22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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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4-22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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