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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가상화폐 결제 막은 터키…거래소 수사 착수

[이 시각 세계] 가상화폐 결제 막은 터키…거래소 수사 착수
입력 2021-04-23 06:53 | 수정 2021-04-23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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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세계입니다.

    최근 가상화폐를 상품이나 서비스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을 막은 터키가 가상화폐 거래소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스탄불 검찰은 현지 시각 22일, 터키의 가상화폐 거래소 '토덱스'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토덱스의 회원은 약 40만 명이고, 이 가운데 39만 명이 실제로 가상화폐를 거래하고 있는데요.

    검찰은 토덱스가 39만 명에 달하는 투자자를 상대로 2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2조 2천억 원 규모의 사기 행각을 벌인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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