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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2016년 니스 테러 무기 공급 용의자 체포

[이 시각 세계] 2016년 니스 테러 무기 공급 용의자 체포
입력 2021-04-23 06:57 | 수정 2021-04-23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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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86명이 희생된 프랑스 니스 테러 사건의 핵심 공범으로 의심받는 용의자가 이탈리아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엔드리 엘레치라는 이름의 알바니아계 28세 청년을 체포했다고 전했는데요.

    엘레치는 2016년 니스 테러 참사의 주범인 모하마드 라후에유 부렐에게 총과 같은 무기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부렐은 프랑스 대혁명 기념일인 2016년 7월 14일, 19톤짜리 대형 트럭을 몰고 돌진해 다수의 무고한 시민을 죽였고, 경찰의 공격으로 현장에서 사망했는데요.

    수사당국은 엘레치를 상대로 이슬람국가, IS의 테러 배후 가능성도 확인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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