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불법 출국금지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어제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10시간 넘게 조사했습니다.
이 비서관은 지난 2019년 3월 김 전 차관을 불법 출국금지한 혐의로 기소된 차규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과 이규원 당시 대검 과거사진상조사단 검사 사이를 조율하며 사건에 깊숙이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공윤선
검찰, '김학의 출금 의혹' 이광철 비서관 조사
검찰, '김학의 출금 의혹' 이광철 비서관 조사
입력
2021-04-25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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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4-25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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