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서 아시아계 남성을 향한 무차별 폭행이 발생해 뉴욕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트위터에 13초짜리 영상을 공개한 경찰은 피해자가 61세의 아시아계 남성이며 현지시간 23일 오후 8시 20분쯤 뒤쪽에서 공격을 받고 바닥에 넘어진 뒤 머리를 수차례 걷어차였다면서 현재 위중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증오범죄팀을 사건 수사에 투입했지만, 아직 용의자를 체포하진 못했습니다.
뉴스투데이
이학수
뉴욕서 아시아계 남성 폭행…'증오범죄팀' 투입
뉴욕서 아시아계 남성 폭행…'증오범죄팀' 투입
입력
2021-04-25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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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4-25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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