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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쌍둥이 아냐?" 의사 놀래킨 6kg'초우량아'

[이슈톡] "쌍둥이 아냐?" 의사 놀래킨 6kg'초우량아'
입력 2021-04-30 07:26 | 수정 2021-04-30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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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에서 산부인과 의사들을 충격에 빠뜨린 슈퍼 베이비가 태어나 화제인데요.

    네 번째 키워드는 ""쌍둥이인 줄" 6kg 초우량아 탄생"입니다.

    영국에서 5.89kg 몸무게로 태어난 여자 아기 '에밀리아'인데요.

    의사들도 초음파 검사에서 쌍둥이일지 모른다고 의심할 정도였습니다.

    에밀리아가 제왕절개로 우여곡절 끝에 세상에 나왔을 때는 의사들도 헛웃음을 지었다는데요.

    병원 개원 이래 초우량아는 처음이었기 때문입니다.

    덩치가 생후 2개월 수준인 에밀리아는 영국에서 두 번째로 큰 신생아라는 기록도 얻었는데요.

    일반 신생아보다 몸집이 큰 탓에 엄마 아빠는 아기 옷도 다시 사야 했다죠.

    산모는 배가 커지면서 피부가 터 피가 날 정도였고 남편의 도움 없이는 걷지도 못할 만큼 힘든 시기였지만, 멋진 딸을 낳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투데이 이슈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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