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5월을 아시아계 문화유산의 달로 선포하고 차별과 폭력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포고문을 통해 "미국의 건설과 단합을 도운 아시아인들의 유산과 기여가 아니라면 미국의 역사는 불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코로나19 확산 속에 아시아계에 대한 괴롭힘과 폭력이 증가하면서 미국 내 아시아인들이 느끼는 공포가 고조됐다"며 애틀랜타 연쇄 총격에 따른 아시아계 6명 사망 사건 등을 언급했습니다.
뉴스투데이
임현주
바이든 "5월 아시아계 문화유산의 달 선포"
바이든 "5월 아시아계 문화유산의 달 선포"
입력
2021-05-02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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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5-02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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