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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독일, 베닌 약탈문화재 2022년 반환 결정

[이 시각 세계] 독일, 베닌 약탈문화재 2022년 반환 결정
입력 2021-05-03 07:12 | 수정 2021-05-03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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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이 옛 베닌 왕국에서 약탈한 청동유물을 2022년까지 나이지리아에 반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1897년 영국군의 베닌왕국에 대한 청동유물 약탈은 아프리카에 대한 식민지배 당시의 대표적인 문화재 약탈사례로 꼽히는데요.

    독일은 "내년에 베닌 청동유물을 반환한다면, 실제로 청동유물을 반환한 첫 국가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수년째 청동유물 반환을 요구한 나이지리아 정부는 독일의 발표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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