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쯤 서울시 종로구 숭인동의 1층짜리 목조 주택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55살 남성이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택 내부 40제곱미터와 옆집 지붕이 타 소방서 추산 9천8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방 뒤편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뉴스투데이
이유경
서울 숭인동 목조 주택에서 화재…1명 부상
서울 숭인동 목조 주택에서 화재…1명 부상
입력
2021-05-04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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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5-04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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