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인구의 50% 이상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이스라엘에서 브라질과 칠레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2건의 브라질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와 1건의 칠레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를 확인했다고 밝혔는데요.
감염자들은 모두 백신 접종을 마친 상태로 최근 해외여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스라엘에서 두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이스라엘 보건부는 또 최근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도 19건이 추가돼, 지금까지 총 60건이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이스라엘서 브라질·칠레발 변이 감염 보고
[이 시각 세계] 이스라엘서 브라질·칠레발 변이 감염 보고
입력
2021-05-04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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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5-04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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