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함께 백악관에 입성했던 퍼스트독, ‘메이저’가 물림 사고 정보 공개 소송 대상에 올랐습니다.
미국 보수성향 시민단체인 사법감시는 국토안보부를 상대로 바이든 대통령의 반려견 ‘메이저’가 백악관에서 두 달 새 두 번이나 사람을 문 사고에 대해 관련 기록을 공개하라고 소송을 제기했는데요.
이어 사법감시 대표 톰 피튼은 “대중은 국토안보부 소속인 비밀경호국 요원 등이 바이든의 개한테서 다친 사건을 자세히 알 권리가 있다”며 소송을 낸 이유를 밝혔습니다.
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바이든의 퍼스트독 '물림 사고' 정부공개 소송 당해
[이 시각 세계] 바이든의 퍼스트독 '물림 사고' 정부공개 소송 당해
입력
2021-05-05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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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5-05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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